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검색될 수 있는 사이트인지 간단하게 검사를 하는 곳이 있죠. 바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인데요. 여기서 '간단 진단'을 통해 네이버 검색 로봇이 내 사이트에 접근 할 수 있는지, 내 사이트 설명이 네이버 검색에 최적화가 잘 됐는지 등을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제가 아무리 바꿔도 계속 느낌표 표시로 경고가 떴던 '사이트 설명' 란과 'Open Graph설명' 란에 대해 간단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각 카테고리별로 상태를 진단하고 수정이 필요 한 경우 느낌표(!) 표시가 뜨게 됩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수정을 완료하여 상태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는데 이 중 사이트 설명과 Open Graph설명란에서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원인도 간단하고 해결법도 매우 간단해요.
두 카테고리가 해결법이 같은데, 바로 '띄워쓰기 포함 60자 이상, 8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합니다. 글자수를 체크해주는 곳은 네이버에 '글자수 세기' 같은 걸로 검색하시면 바로바로 나오기 때문에 하나하나 세지 않아도 쉽게 글자수를 맞출 수 있습니다. 60자 이상, 80자 이하로 내 블로그에 맞는 설명을 기입하시면 상태 진단에서 정상으로 나오게 되고 네이버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2회 이상 반복적인 키워드, 스팸성 키워드, 사이트와 연관이 없는 키워드 등을 기입하거나 수정을 너무 자주 하게되면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니 차분히 생각하시고 천천히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정을 할 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직접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해당 문구를 수정하셔야합니다.
참고로 간단 진단에서 정상인 상태로 나왔다고해서 무조건 네이버에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는 점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만 간략히 확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