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시즌 22 덱 추천 - 전통의 강호 원펀맨 라벌덱

2022년 클래시 로얄 33 시즌 메타 덱 보러가기

[클래시로얄: 시즌33] 메타 덱 TOP5, 추천 덱 TOP5

클래시 로얄 시즌 22 덱 추천 - 라바 하운드 벌룬 덱

전통의 강호 원펀맨라벌덱 라바 하운드 해골 비행선 덱

라바 하운드 - 감전 마법 - 미니언 - 메가 미니언 - 폭탄병 - 바바리안 - 해골 비행선 - 파이어 볼

 

키 카드 - 라바 하운드, 해골 비행선, 마법 카드 2장 (감전, 파이어 볼, 번개, 화살 중 택 2)

대체 카드 - 바바리안 vs 가드, 고블린 갱, 해골 군대 / 폭탄병 vs 광부, 해골 무덤 /

 

덱 이름이 '라벌덱' 인 만큼 라바 하운드와 해골 비행선은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키 카드 입니다. 그 외 나머지 카드는 모두 대체가 가능하지만 상대의 비행 유닛 방어에 까다롭도록 미니언과 메가 미니언은 같이 써주는게 좋고 상대 유닛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마법 카드 2장은 무조건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마법 카드 2장은 감전 마법, 번개 마법, 파이어 볼, 화살 이 네 가지 중 2개를 선택하는게 좋고 감전 + 파이어 볼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폭탄병 대신 광부를 사용하여 상대 타워에 더 압박을 넣거나 해골 무덤을 채용하여 수비를 더 단단하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요즘 엘리트 바바리안 카드가 많이 쓰이는 것을 생각하면 이를 적은 엘릭서로 방어하기 좋은 폭탄병을 채택하는게 더 승률이 높습니다. 원펀맨 덱이라는 별칭처럼 이 덱은 한 방을 묵직하게 날리는 덱 입니다. 상대가 정신없게 싸이클을 돌리는 덱이라고 하더라도 내 공격을 우직하게 할 수 있는 멘탈과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키 카드 활용

 

라바 하운드 - 과거엔 엘릭서 2배 타임을 기다리며 라바 하운드를 숨기다가 깜 짝 라바 하운드를 보내는 등의 플레이도 보이곤 했으나 그냥 초반부터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시작 하자마자 라바 하운드가 잡히면 바로 보내고 상대 반응을 살피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라바 하운드를 활용 할 땐 7 엘릭서에서 바로바로 보내는 것 보다는 초반부엔 9엘릭서, 후반 2배 타임엔 8엘릭서 정도에 내보내는게 좋습니다. 배치 할 땐 맵의 가장 뒷 편에 배치합니다. 2배 타임엔 전진 배치도 하긴 하지만 왠만해선 후방 배치로 써야합니다.

 

해골 비행선 - 라바 하운드가 중앙 다리부분을 건널 때 라바 하운드 뒤로 따라가도록 배치하는게 정석입니다만 엘릭서가 여의치 않아 라바 하운드와의 연계가 어려울 땐 라바 하운드를 생략하고 해골 비행선 만으로 공격을 가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합니다. 상대와의 엘릭서 손익을 잘 따져봤을 때 엘릭서 이득을 많이 봤거나 상대가 대공 유닛 or 건물 등 해골 비행선 방어 카드를 이미 썼다고 생각 될 때 기습적으로 해골 비행선만 던지는 것도 강력한 압박이 됩니다.

 

마법 카드 들 - 첫 공격 때 상대의 방어 카드를 유심히 살폈다가 박쥐는 감전 마법으로, 미니언, 마법사, 머스킷병 등 중형 유닛은 파이어 볼로 카운터를 쳐줍니다. 초반 상황엔 예측샷이 빗나가면 큰 역풍을 맞을 수 있으니 상대 플레이를 보고 맞춰가는 쪽으로 플레이를 하고 후반 엘릭서 2배 타임엔 예측샷도 섞어가며 강하게 압박해주면 좋습니다.

 

덱 운용 방법

 

초반과 후반 모두 동일합니다. 라바 하운드를 던지고 상대가 반대쪽 라인으로 공격을 들어오면 그에 맞게 수비를, 라바 하운드에 대한 수비를 준비하면 라바 하운드 뒤에 여러 유닛을 붙여 공격을 강화하면 됩니다. 라바 하운드를 맵의 가장 뒷 편에 배치해주고 다리를 건너갈 때 엘릭서에 여유가 되는대로 해골 비행선이나 미니언, 메가 미니언을 붙여 공격을 합니다. 라바 하운드를 생략하고 해골 비행선을 주축으로 하여 미니언, 메가 미니언을 붙여 주는 방법도 섞어서 써주면 좋습니다. 한 번 공격하는데 들어가는 엘릭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역공에 취약하므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지 공격을 더 강하게 밀어붙일지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수비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엘릭서로 수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타워에 데미지가 쌓이는걸 막을 수 없는 덱입니다. 따라서 완벽하게 막으려는 생각 보다는 적당히 맞고 더 쎄게 때린다는 생각으로 운영해야합니다. 여러번 운용하며 노하우가 쌓여 상대보다 내 화력이 더 강하다는게 파악되면 수비를 버리고 공격에 올인하여 먼저 타워를 터트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마법 카드는 최대한 공격하는데 활용하여 해골 비행선이 상대 타워에 닿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내 공격을 어떤 카드로 막는지 초반에 잘 파악해두었다가 감전과 파이어 볼을 활용하여 이를 카운터하여 상대 수비를 빠르게 뚫어내는데 집중해야합니다. 프린세스 타워를 하나 터트렸다면 곧바로 반대쪽 프린세스 타워 공략에 나섭니다. 왠만한 상황에선 킹타워보다 프린세스 타워를 노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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