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짐은 매년 새해만 되면 하곤 했는데 2021 다이어트는 약 3개월 일찍 해보고자 합니다. 작심삼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3일이 지나고 다시 계획해 시작하면 된다는 말 들어보셨죠? 새해에 한 다짐을 실패하고 내년 새해를 기다리는 것 보다 약 3개월가량 일찍 새해 다짐을 하고 시작해서 실패하면 새해에 다시 시작하면 되고 성공하면 새해에 더 구체적인 심화 계획을 세우면 되니까 너무 좋지 않나요? 여러분도 매번 새해에 다이어트 계획을 짰다가 실패하는 분이라면 저와 함께 '이른' 새해 다짐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다이어트든 금연이든 금주든.. 아 참고로 전 금주한 지 4개월입니다! 이번 다이어트는 새해 다짐처럼 분위기에 휩쓸려하는 대충 추상적인 계획이 아닌 공부하고 만들어낸 구체적 계획으로 시작해보려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