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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개요 제니 하위호환이라며 찬밥취급 당하던 권총아야인데, 시즌 5 초기인 현재 통계치에서 압도적인 MMR효율을 보이며 1세대 캐릭터의 자존심이 됐습니다. 사용한 통계치는 랭크게임 모든 티어를 종합한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통계상 평균 등수는 전체 평균보다 살짝 낮지만 평균 킬수에서 전체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현재 전체 티어 MMR 상승 효율 압도적 1위 입니다. MMR 점수를 올리려면 대깨권아야 라는걸 통계가 말해주는것이죠. 특성 [지원] 증폭드론 - 가시 덤불+집결 파괴 - 갈증+열세극복 아이템, 루트 엘레강스 - 카바나 - 황실 브루고넷 드라우프니르 - 풍화륜 - 백우선 병원 >> 절 >> 연못 >> 번화가 >> 골목길 (병 절 연 번 골) 스킬 순서 W → Q → R

도끼랑 단검이 제일 좋아 ~ ♬ 토끼랑 당근이 제일 좋아 ~ ♬ 블랙 서바이벌 유저라면 다들 알 만한 노래죠. 이번에 설명드릴 루트는 바로 이 노래의 주인공인 재키의 도끼 아이템을 이용한 루트 입니다. 블랙 서바이벌 오리지널 때 부터 게임 타이틀, 아이콘 등 블랙 서바이벌의 얼굴마담이라 할 수 있는게 바로 재키입니다. 살육에 미친 캐릭터 답게 이 게임에 정말 특화 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그 재키의 루트들 중 최근 급격히 떡상했던 하르페 재키인데, 12월 2일자로 너프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플레이 결과 여전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플레이 경험으로는 기존에 10킬 이상 하는 판도 자주 나왔던 깡패같은 하르페 재키가 이제 5~8킬 정도 하는 수준으로 너프 된 느낌이네요. ..

트위치 스트리머 PAKA님의 '날먹 창 피오라' 루트 입니다. 이 루트를 해본 결과 아이템 창 관리가 편하고 앞서 올린 '극치창피' 피오라 루트보다 내가 약한 타이밍에 다른 플레이어와 겹치는 구간이 적으면서 무기와 갑옷이 나와 피오라가 강한 타이밍에는 아직 약한 타이밍의 다른 플레이어들을 조우할 수 있어서 현재 게임 메타에 딱 맞는 루트라고 느꼈습니다. 내가 약할 땐 위험이 적고 내가 쎌 땐 근처에 먹잇감이 널려있는 알짜배기 루트죠. 아이템 창 관리가 편하다보니 회복 아이템을 넉넉하게 챙긴다던지 다른 플레이어들의 코어 재료를 전부 먹어버린다던지 하는 플레이도 가능해서 진짜 특수한 상황이 생기는게 아닌 한 상위권 랭크로 게임을 마무리 하기 좋아서 점수 관리에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드리는 루트입니..

이 팁은 게임을 이제 막 접하신 분들을 위한 왕초보 팁 입니다. 생각나는대로 계속 수정하며 팁을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1. 루트 가져오기 나만의 루트를 만드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지만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분들에게 루트를 짜라는건 이제 막 롤 시작한 사람에게 각 챔피언별로 최적화 된 아이템 빌드를 짜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일 입니다. 그래서 롤에서는 추천 아이템빌드를 보여주는 식으로 가이드를 주고있는데 블랙 서바이벌도 기본적으로 각 캐릭터, 각 무기별로 하나씩의 추천 루트를 제공하고있죠. 추천 루트도 물론 쓸만은 하지만 사람들이 공유하고있는, 지금 트랜드에 맞는 루트를 가져와서 쓸 수도 있고 이 편이 훨씬 강력합니다. 뉴비 뿐만 아니라 이미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도 이렇게 공유 된 루트들..

사. 오. 치. 죽. "사람은 오토바이에 치이면 죽어." -스트리머 인간젤리 제목에 있는 '극젤리류 방망이 스증 매그'의 뜻은 스트리머 '인간젤리'님께서 만들고 공유하신 이 루트의 이름인데 인간젤리님이 만드신 루트라서 극젤리류이고 매그너스의 주요 무기인 망치/방망이 중 방망이를 사용하며 스증은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을 주 옵션으로 가져가는 컨셉 매그 는 위에 말씀드린 캐릭터 매그너스를 뜻합니다. 즉, 스트리머 인간젤리님께서 스킬 데미지 증가 컨셉으로 짠 장비 파밍 루트를 도는 주무기가 방망이인 매그너스 라는 말이죠. 아직 오픈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기때문에 하나하나 풀어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이 루트는 5개의 루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양궁장 - 여기서 스타트 합니다. 양궁장에..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해 엄청난 유저몰이를 했던 인디게임사의 모바일 게임 '블랙 서바이벌' 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이 있던것도 아니고 뛰어난 조작감이 있던것도 아닌 단순한 웹 게임 느낌의 게임이었음에도 훌륭한 컨셉과 매판 아이템을 파밍하고 조합해 좋은 장비를 갖춰 적을 쓰러트리고 혼자 남으면 승리한다는 경쟁심리, 규칙성 속에 절묘하게 버무려진 랜덤성, 다른 플레이어를 찾아 쓰러트려야 하는 캐릭터나 최대한 도망다니면서 특수 승리를 노리는 캐릭터 등 개성 확실한 캐릭터들 등등 많은 장점이 조합되어 인디게임사 였음에도 엄청난 유저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에 나온 모바일 게임이 2019년에도 6만명의 동접 유저가 있었을만큼 매니아층이 확고한 게임으로 자리잡았죠. 이 게임사는 큰 성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