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평형대 아파트에서 중형견 보스턴 테리어를 기르고 있습니다. 활동성이 많고 호기심이 왕성하면서도 겁이 많은 성격의 강아지입니다. 17년 5월생이고 몸무게는 10kg입니다. 입으로 무는 걸 좋아하고 단순 무식한 아이입니다. 식탐이 적어 자율배식을 하고 있으며, 배가 부르면 간식을 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아이와 사용하며 겪은 경험, 느낌을 바탕으로 적는 글입니다. 강아지 개체마다 성격도 다르고 키우는 집의 크기 분위기 주변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제 리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패딩조끼 기본적으로 저는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말을 보더라도 강아지에게 옷 입히는 걸 강요하는 건 강아지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