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2 [레저렉션] 유니크 투구/헬름 총정리

Hoi_ 2021. 10. 1. 21:32
728x90
반응형

[Ctrl+F 를 통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기준 완역 된 아이템 명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영문명도 영어로 병기하였습니다.

완역된 레저렉션 내 아이템 이름이나 과거 영문명을 영어로 검색하시면 원하는 아이템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노멀 등급 익셉셔널 등급 엘리트 등급
비긴의 모자 (Biggin's Bonnet)
캡 (Cap)
평민의 왕관 (Peasant Crown)
워 햇 (War Hat)
할리퀸 관모 (Harlequin Crest)
샤코 (Shako)
타른헬름 (Tarnhelm)
스컬 캡 (Skull cap)
바위막이 (Rockstopper)
샐릿 (Sallet)
 
영예의 두건모 (Coif of Glory)
헬름 (Helm)
두개골 도둑 (Stealskull)
캐스크 (Casque)
강철 그늘 (Steel Shade)
아메트 (Armet)
황혼심연 (Duskdeep)
풀 헬름 (Full Helm)
어둑눈 투구 (Darksight Helm)
배서넷 (Basinet)
 
벌레두개골 (Wormskull)
본 헬름(Bone Helm)
흡혈귀의 눈길 (Vampire Gaze)
그림 헬름 (Grim Helm)
거인 두개골 (Giant Skull)
본 비지즈 (Bone Visage)
섬뜩한 얼굴 (The Face of Horror)
마스크 (Mask)
블랙혼의 얼굴 (Blackhornn's Face)
데스 마스크 (Death Mask)
안다리엘의 두개골 (Andariel's Visage)
데몬헤드 (Demonhead)
울부짖는 엄니 (Howltusk)
그레이트 헬름 (Great Helm)
발키리 날개 (Valkyrie Wing)
윙드 헬름 (Winged Helm)
밤날개의 너울 (Nightwing's Vail) #1
베일 오브 스틸 (Vail of Steel)
스파이어드 헬름 #1 / #2 (Spired Helm)
언데드 왕관 (Undead Crown)
크라운 (Crown)
도둑의 왕관 (Crown of Thieves)
그랜드 크라운 (Grand Crown)
시대의 왕관 (Crown of Ages)
코로나 (Corona)
 
야만용사 전용 드루이드 전용 서클릿
아리앗의 얼굴 (Arreat's Face)
슬레이어 가드 (Slayer Guard)
잘랄의 갈기 (Jalal's Mane)
토테믹 마스크 (Totemic Mask)
키라의 수호자 (Kira's Guardian)
티아라 (Tiara)
악마뿔의 날 (Demonhorn's Edge)
디스트로이어 헬름 (Destroyer Helm)
세레부스의 이빨 (Cerebus' Bite)
블러드 스피릿 (Blood Spirit)
그리폰의 눈 (Griffon's Eye)
다이어뎀 (Diadem)
할라버드의 통치 (Halaberd's Reign)
컨커러 크라운 (Conqueror Crown)
까마귀의 전승 (Ravenlore)
스카이 스피릿 (Sky Spirit)
 
울부짖는 늑대 (Wolfhowl)
퓨리 바이저 (Fury Visor)
영혼 수호자 (Spirit Keeper)
어스 스피릿 (Earth Spirit)
 

디아블로2 레저렉션 투구/헬름 중요 유니크

흡혈귀의 눈길 (Vampire Gaze) 그림 헬름 (Grim Helm)

흡혈귀의 눈길 / 벰파이어 게이즈 (Vampire Gaze) 그림 헬름 (Grim Helm)

#그림헬름 #근접직업군추천 #용병

물리 딜러에게 특화된 아주 좋은 투구. 높은 물리 데미지 감소와 생명력흡수, 마나흡수까지 높게 챙길 수 있어서 구 버전에선 많이 선호되던 아이템. 구 버전에서 한 차례 너프 된 후 레저렉션으로 넘어온 현재의 위상은 과거의 발끝에도 못따라가는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다른 좋은 아이템들이 생겨 자리를 내줬을 뿐이지 이 아이템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서 현재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캐릭터가 착용하지 않더라도 용병에게 한동안 씌워줄 수 있는 가치있는 유니크.


아리앗의 얼굴 (Arreat's Face) 슬레이어 가드 (Slayer Guard)

아리앗의 얼굴 / 아리앗의 페이스 (Arreat's Face) 슬레이어 가드 (Slaer Guard)

#슬가 #휠바바 #바바리안

바바리안에겐 버릴 옵션이 단 하나도 없는 알짜배기 아이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대부분의 바바리안은 이 투구를 쓰는것이 기본이다. 아이템 외형도 나쁘지 않다는 점도 이 아이템이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 악몽 난이도부터 드랍되기 때문에 매물은 잘 나오는 편이며 최고 스탯에 무형(에테리얼)까지 붙은 경우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잘랄의 갈기 (Jalal's Mane) 토테믹 마스크 (Totemic Mask)

잘랄의 갈기 / 잘알의 메인 (Jalal's Mane) 토테믹 마스크 (Totemic Mask)

#잘랄 #드루이드 #늑드루

바바리안에게 #슬가 가 있다면 드루이드에겐 #잘랄 이 있다. 그만큼 드루이드에게 필요한 옵션들로만 가득 찬 아이템. 엘리드루나 불드루도 쓸 수는 있으나 늑드루와 곰드루에겐 졸업급에 가까운 아이템. PK시 타격 회복속도를 챙기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첫 손에 꼽히는 아이템이다.


발키리 날개 (Valkyrie Wing) 윙드 헬름 (Winged Helm)

발키리의 날개 / 발키리 윙 (Valkyrie Wing) 윙드 헬름 (Winged Helm)

#발키리 #아마존 #활마 #창마 #자벨마

옵션만 보면 아마존에게 최고 존엄인 아이템. 졸업급은 아니지만 중반부 레벨업 과정에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는 너무나 훌륭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다만, 후반이 아닌 중반부에 아마존이 착용하기엔 115라는 힘 스탯이 너무나 큰 장벽이다. 때문에 아마존에게 최고의 옵션을 갖춘 투구임에도 선호도가 높진 않다. 바바리안의 슬가, 드루이드의 잘랄처럼 무조건적으로 선택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꿀같은 옵션들 때문에 한 번쯤 고려는 해봄직한 아이템.


도둑의 왕관 (Crown of Thieves) 그랜드 크라운 (Grand Crown)

도둑의 왕관 / 크라운 오브 디브스 (Crown of Thieves) 그랜드 크라운 (Grand Crown)

#그랜드크라운 #삥바바 #활아마 #표창씬 #스로잉바바

적중당 생명력 옵션과 속칭 '삥'이라 불리는 얻는 금화 증가 옵션이 달려있어서 보통 '삥바바'가 채용하는 투구. 과거 생명력 흡수가 중요하던 버전에선 성기사, 아마존도 가끔 사용하는 아이템이었으나 패치가 거듭되며 외면받게 된 아이템이다. 그럼에도 생명력 50과 민첩 25라는 높은 스탯을 주는점이 중간과정에 거쳐가는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준다. 활아마, 표창씬, 스로잉바바 등 올 민첩을 찍어야하는 캐릭터들에게 50이라는 생명력 수치는 직접적으로 체감이 될 만큼 굉장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할리퀸 관모 (Harlequin Crest) 샤코 (Shako)

할리퀸 관모 / 할리퀸 크레스트 (Harlequin Crest) 샤코 (Shako)

#샤코 #군밤모자 #햄딘 #원소술사 #마법직업군추천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법사류 최고존엄 국민투구. 디아블로 내에서 화폐로 사용되기도 할 만큼 보편적이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어떤 직업을 키우든지 일단은 씌우고 보는 투구다.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훌륭한 아이템이지만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캐릭터 비주얼이 심각하게 추해진다는 점이다. 소켓이 뚫린 캡에 에메랄드를 박으면 샤코와 색이 비슷하기에 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


안다리엘의 두개골 (Andariel's Visage) 데몬헤드 (Demonhead)

안다리엘의 두개골 / 안다리엘의 비지스 (Andariel's Visage) 데몬헤드 (Demonhead)

#안다뚜껑 #고성능 그러나 #용병용

옵션은 알짜배기 옵션으로 가득 찬 고성능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착용하기보단 용병에게 많이 씌우는 투구이다. 이보다 좋은 투구가 많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그보다 외형이 심하게 떨이지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불에 약하다는 안다리엘의 특성이 많이 반영 된 투구라 화염저항이 30%나 떨어지기 때문에 액트5 라주크 퀘스트 보상으로 소켓을 뚫어 화염저항 능력이 있는 주얼이나 '랄 룬 (Ral)'을 박아서 쓰는 편이다. 최고 옵션에 무형(에테리얼)로 뜬 안다뚜껑은 액트2 용병용 투구로는 최고 지존이자 로망으로 손꼽히는 투구다. 물론 용병이 지존템을 맞춰봐야 본캐의 효율의 발끝에도 못미치기 때문에 무리해서 맞출 이유가 없기에 로망으로만 남겨두는 것이라 생각된다. 어찌됐든 좋은 투구임엔 분명하다.


그리폰의 눈 (Griffon's Eye) 다이어뎀 (Diadem)

그리폰의 눈 / 그리폰의 아이 (Griffon's Eye) 다이어뎀 (Diadem)

#다뎀 #원소술사 #아마존 #자벨마 #체라소서

매우 좋은 옵션에 극악의 드랍율이 더해져 엄청난 가치를 자랑하는 투구. 단순 희귀성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찾는 사람이 많은 초인기 아이템이다. 라이트닝 계열에 시너지를 주는 번개 저항 감소, 번개 피해 증가에 시전속도와 모든 기술 레벨 증가까지 붙어있어서 체라소서에겐 졸업급 아이템이다. 같은 번개 데미지를 쓰지만 트랩신의 트랩은 소환물 취급이라 이 투구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어쌔신 유저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다. 라주크로 소켓을 뚫어 일명 '라다이주얼'을 박아서 쓰는게 최고 효율이라고 알려져있다. 용병에게 룬워드 '무한의 공간' 일명 무공을 끼워주면 번개 내성인 상대에게도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다.


그 외 기타 투구/헬름 유니크

 

비긴의 모자 / 비긴즈 보넷 (Biggin's Bonet)

캡 (Cap)

 

생명력과 마나가 붙어있기에 초반 플레이시 매우 도움이 되는 아이템. 피해증가는 %증가라 극초반 아이템인걸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의 옵션. 물리 데미지 캐릭터가 극증뎀 세팅을 위해 착용하기도 하지만 그리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아이템은 아니다. 극초반용으로 주우면 쓰거나 부캐에 물려주는, 딱 그정도 용도의 아이템.

 


타른헬름 / 탄헬름 (Tarnhelm)

스컬 캡 (Skull Cap)

 

과거엔 유일하게 '모든 기술 레벨'이 붙어 많이들 애용했던 아이템. 현재는 샤코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투구도 존재하며 다른 스킬 레벨 증가 옵션이 있는 선택지들이 많아지며 잘 선택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다만, 15레벨이라는 낮은 레벨에 스킬 1을 올려주는 유일한 투구이므로 법사류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영예의 두건모 / 커이프 오브 글로리 (Coif of Glory)

헬름 (Helm)

 

딱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투구. 사냥에 쓸모있는 옵션이 있거나 보너스 스탯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전혀 사용할 이유가 없는 아이템이다. 줍는 시간이 아까울만큼 가치가 없는 유니크.

 

 

 

 


황혼심연 / 더스크 디프 (Duskdeep)

풀 헬름 (Full Helm)

 

버스를 타지 않고 맨땅에 달리는 초반 육성에는 꽤 쓸만한 아이템이다. 극초반 +8 멕뎀 추가와 모든저항 15는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블러드피스트' 장갑의 최소 데미지 증가와 이 아이템의 최대 데미지 증가를 같이 쓴다면 굉장한 시너지는 내는 조합이다. 초반 용병에게 씌워주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따로 구할 이유는 없지만 나온다면 써봄직한 아이템.

 

 

 


벌레두개골 / 웜스컬 (Wormskull)

본 헬름 (Bone Helm)

 

오리지널 시절부터 강령술사들에게도 외면받은 아이템. 옵션이 나쁜것은 아니나 오리지널 시절엔 '탄헬름'에 밀려서 쓰이지 못했고 현재는 룬워드 '학식'이나 워햇 등 다른 경쟁 위치에 있는 투구들이 워낙 쟁쟁해서 이 아이템을 착용하는 빈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그럼에도 강령술사 초중반 플레이에 전혀 나쁘지 않은 아이템인건 분명하다. 역시 따로 구할 이유는 없지만 나온다면 한동안 기분좋게 쓸 수 있는 아이템.

 


섬뜩한 얼굴 / 더 페이스 오브 호러 (The Face of Horror)

마스크 (Mask)

 

몬스터를 몰아내는 옵션이 있기에 몬스터들에게 둘러쌓이면 굉장히 위험한 아마존이 쓰기 괜찮은 아이템이다. 힘 요구치는 23으로 낮으면서 모든 저항을 10이나 올려주고 아마존에게 부족한 힘도 20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아마존 유저들에게 굉장히 꿀옵션이 가득한 투구. 하울터스크와 비교되곤 하는데 하울터스크보다는 이 투구를 끼는게 무조건 낫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은 외형이 극도로 못생겼다는점이다.

 

 


울부짖는 엄니 / 하울터스크 (Howltusk)

그레이트 헬름 (Great Helm)

 

맞는 몬스터가 도망을 가는 옵션에 넉백 옵션도 붙어있기에 위에 서술한 '섬뜩한 얼굴'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이 쓰기 좋은 투구이다. 다만, 힘 요구치가 아마존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고 '섬뜩한 얼굴'보다 옵션이 좋은편도 아니기에 딱히 착용을 고려 할 만한 투구는 아니다. 쓸 투구가 없는데 이 아이템을 주웠다면 스탯을 찍고 쓰고있다가 후에 스탯 초기화를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그렇게 번거롭게 쓸 만큼 좋은 아이템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언데드 왕관 / 언데드 크라운 (Undead Crown)

크라운 (Crown)

 

+3에 달하는 해골 숙련 스킬이 달려있지만 강령술사가 이 아이템을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탄헬름이나 학식을 끼는편이 훨씬 낫기 때문. 의외로 초반 밀리 근접 캐릭터가 언데드 추가 피해와 생명력 흡수, 50%에 달하는 독 저항력 그리고 빙결 지속시간 감소 옵션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고 이는 꽤 훌륭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초반 빙결은 근접 캐릭터에게 딜과 생존 모두에 위협적이기에 한동안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편이다.

 

 

 



 

평민의 왕관 / 페전트 크라운 (Peasant Crown)

워 햇 (War Hat)

 

#워햇 이라 불리며 룬워드 '전승' 일명 #학식 과 더불어 초중반투구 선택을 양분하는 아이템. 모든 기술 레벨 뿐만 아니라 이동속도와 많은 양의 활력 스탯고 제공하기에 맨땅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 다만, #학식 아이템이 더 구하기 쉽고 중반부부터 한계가 드러나는 전형적인 초반용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요구 능력치가 낮은것도 또 하나의 장점.

 


 

바위막이 / 록스토퍼 (Rockstopper)

샐릿 (Sallet)

 

방어력 상승량이 준수하고 피해 감소와 꽤 많은 양의 저항력을 올려주므로 생존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다만, 방어적 옵션 외에 다른 옵션이 없기 때문에 그리 선호되는 투구는 아니다. 용병에게 씌워준다면 용병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 투구다. 본캐릭터에 착용할 이유는 딱히 없다.

 

 

 

 


두개골 도둑 / 스틸스컬 (Stealskull)

캐스크 (Casque)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은근 꿀템 중 하나다. '올스킬', '모든 저항', '스탯' 이라는 1티어 옵션들은 하나도 없기에 '올스킬', '마법아이템 확률'까지 붙은 탄헬름보다 떨어져보이지만 적중당 생명력, 마나 흡수에 깨알같은 공속, 타격 회복 속도 덕분에 근접 밀리계열이나 활아마가 쓰기 좋은 앵벌이용 투구다. 이 투구를 착용하면 다른 부위에서 생명력, 마나 흡수를 챙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을 극도로 높이는 세팅이 가능해진다. 하나쯤 쟁여두면 쓸데가 있을 아이템.

 


어둑눈 투구 / 다크사이트 헬름 (Darksight Helm)

배서넷 (Basinet)

 

적중당 마나 회복과 결빙방지, 레벨당 방어상승 그리고 화염저항까지 있기에 근접 캐릭터들이 잠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파밍 중 주웠다면 잠시 착용하고 다른 아이템을 얻을 때 까지 버텨줄 수 있을만큼 적당한 활용도의 아이템이다. 이 투구만으로 악몽 난이도까지 다 밀어낸 사람도 있을 정도로 성능면에선 크게 뒤쳐지지 않는 아이템.

 

 

 

 


 

블랙혼의 얼굴 / 블랙혼의 페이스 (Blackhorn's Face)

데스마스크 (Death Mask)

 

번개 저항과 번개 피해 흡수, 번개 피해 반사 옵션까지 번개 피해를 카운터치는 옵션이 가득해서 PK시 소서리스를 상대로 활용하곤 했다는 투구이다. 실전 사냥이나 앵벌이, 액트를 미는데는 엄청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순 없으나 특별한 쓰임새를 하나 분명히 갖고있는 컨셉 확실한 아이템이다.

 

 

 



강철 그늘 / 스틸 쉐이드 (Steel Shade)

아메트 (Armet)

 

옵션만 보고 냅다 버리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아이템이다. 그러나 이 아이템도 최상급 옵션에 무형(에테리얼)이 붙는다면 '삥바바'의 용병에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물론 이 투구를 사용 할 경우 무기가 유니크 쓰래셔로 강제되는 점이 있기때문에 요긴하다고 해서 막 써도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 사실 그냥 버려도 무방한 아이템이 맞다.

 


거인 두개골 / 자이언트 스컬 (Giant Skull)

본 비지즈 (Bone Visage)

 

강타와 넉백, 2개 까지 뚫리는 소켓 덕에 활 아마존이 데미지 증가, 공격 속도 주얼을 넣고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과거 활 아마존의 지존급 아이템보다 조금 아래급 성능을 보인 꽤 좋은 아이템. 그러나 모든 옵션이 최상급으로 달릴 필요가 있는데 본 비지즈라는 베이스 아이템 자체가 드랍율이 극악이라 좋은 옵션은 커녕 이 아이템 자체의 구경이 힘들다. 구하기만 한다면 , 거기에 주얼까지 잘 맞춰준다면 활 아마존의 투구 세팅은 졸업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아이템이다.

 


 

밤날개의 너울 / 나이트윙의 베일 (Nightwing's Vail)

스파이어드 헬름 (Spired Helm)

 

일명 #스파헬름. 원재료인 '스파이어드 헬름'의 착용 힘 제한이 높은데 이 아이템은 '착용 조건 -50%'이 붙어서 부담없는 수준으로 내려오게 됐다. 냉기 피해를 늘려주는 옵션에 맞게 '콜드소서'와 '프리징아마존'이 사냥용 투구로 종종 사용한다. 다만, 소켓이 하나밖에 안뚫린다는 점과 스탯 보너스가 너무 적다는 점 때문에 그리 선호되는 장비는 아니다. 괜찮은 레어 투구를 구하기 전 까지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무난한 아이템.

 


 

베일 오브 스틸 / 베일 오브 스틸 (Vail of Steel)

스파이어드 헬름 (Spired Helm)

 

디아1에서 각광받던 아이템이 디아2까지 이어져 넘어온 케이스다. 그러나 디아1 때완 달리 찬밥신세인 아이템. 위 서술했듯 기본 베이스인 스파이어드 헬멧의 힘 제한이 워낙 높아서 이 투구를 낄 수 있는 직업군이 제한된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사실상 바바리안밖에 쓰지 못하는데 바바리안의 주력 투구인 #슬가 와 비교하면 옵션이 처참한 수준. 정말 아무것도 쓰고있는 투구가 없는데 마침 줍는게 아닌 한 아무도 안쓰는 아이템.


 

시대의 왕관 / 크라운 오브 에이지스 (Crown of Ages)

코로나 (Corona)

 

#슬가 를 쓰는 바바리안, #잘알 을 쓰는 드루이드처럼 직업 전용의 훌륭한 투구가 없는 다른 근접 물리 딜러들의 졸업템이자 로망인 투구. 버릴 옵션이 하나도 없는데 소켓도 두 개 까지 뚫려서 주얼을 이용해 맞춤형 투구를 세팅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베르 룬 (Ber)'을 넣어 물리 데미지 감소를 극대화해서 쓰는게 다른 아이템 세팅에도 편하고 좋다는 평이 많다.

 

 


 

키라의 수호자 / 기라의 가디언 (Kira's Guardian)

티아라 (Tiara)

 

최대로 붙는 저항력이 70%에 달하기 때문에 다른 장비에서 저항력을 챙기지 못했을 때 이거 하나로 땜빵이 가능하다. 빙결방지도 있어서 유틸성도 뛰어난 편. 워낙 높은 저항력 덕분에 다른 아이템 세팅에 자유가 생기는 편이라 다른 공격 옵션이 없음에도 순전히 저항 하나만 보고 선택을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악마뿔의 날 / 데몬혼스 엣지 (Demonhorn's Edge)

디스트로이어 헬름 (Dstroyer Helm)

 

공격 속도 옵션과 적중당 생명력 흡수, 모든 전투기술 스킬 레벨이 붙어있어서 '스로잉바바'나 '프렌지바바'가 채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워낙 넘사벽급 사기 아이템인 #슬가 가 있기 때문에 슬가에 밀려 많이 쓰지 않는 아이템. 아이템 자체가 못 쓸 만큼 나쁜 아이템은 아니라 나오면 쓸 수는 있지만 계속 이 아이템을 쓴다기보단 역시나 슬가를 빨리 구해서 쓰는게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할라버드의 통치 / 할라버드의 레인 (Halaberd's Reign)

컨커러 크라운 (Conqueror Crown)

 

통칭 #컨커러크라운 으로 불리는 아이템. 엘리트 등급의 아이템임에도 #슬가 보다 나을게 전혀 없는 옵션 탓에 선호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배틀 커맨드와 배틀 오더스 함성을 쓰기위해 스위칭용으로 쓰기도 하지만 무기가 아닌 투구의 스위칭은 보통 번거로운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도 잘 쓰이진 않는다. 함성만 보고 쓰기에도 괜찮은 레어 아이템에 함성 스킬이 붙어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딱히 꼭 이걸 껴야만하는 이유가 없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울부짖는 늑대 / 울프하울 (Wolfhowl)

퓨리 바이저 (Fur Visor)

 

일면 #변신뚜껑. 바바리안 투구에 드루이드 스킬이 덕지덕지 붙은 예능용으로 보이는 옵션이나 의외로 쓸만한 아이템이다. 각종 전투 보조 스킬을 갖추고 있는 바바리안이 늑대로 변신하는 경우 늑대 변신 외에 전투 보조 스킬이 없는 드루이드보다 더 강력한 늑대가 된다. 동급의 늑드루에 비해 늑바바의 체력이 압도적으로 높음 편. 물론 둘이 PK를 붙는다면 반반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피통 자체의 뻥튀기가 워낙 높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에서 저항력만 챙겨줘도 굉장히 단단한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최종 컨텐츠인 '횃불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수준.

 

 

 


 

 

세레부스의 이빨 / 케레버스 바이트 (Cerebus' Bite)

블러드 스피릿 (Blood Spirit)

 

일명 #백구뚜껑 으로 불리는 아이템이다. 최초엔 평범한 늑대 머리 모양으로 떨어지지만 감정을 하면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최대 120%에 달하는 명중률 보너스, 생명력 흡수 등 각종 변신 드루이드에 최적화 된 옵션들로 채워져있다. 옵션의 복불복이 심하고 저항력이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변신 드루이드도 이 아이템보다 #잘알 을 많이 쓴다. 그럼에도 변신 드루이드를 한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만한 좋은 아이템이다.

 

 

 


 

 

까마귀 전승 / 레이븐로어 (Ravenlore)

스카이 스피릿 (Sky Spirit)

 

원소 기술 스킬 레벨 +3에 상대의 화염 저항을 깍아내기에 파이어드루가 쓰기 알맞은 아이템이다. 클까마귀도 적의 눈을 멀게해 명중률이 낮은 파이어 스킬을 맞추기 좋게 해주므로 완전한 파이어드루 최적화 투구라고 할 수 있다.

 

 

 

 

 


 

 

영혼 수호자 / 스피리트 키퍼 (Spirit Keeper)

어스 스피릿 (Earth Spirit)

 

저항력과 피해 흡수를 갖춘 방어적인 아이템으로 PK에 유용하나 옵션의 변동치가 워낙 커서 상급으로 잘 뜨지 않는 한 #잘알 에 밀려 쓰이지 않는 아이템이다. 모든 기술 +2에 화염 저항이 40%로 붙는다면 #잘알 대신 착용하는걸 고려해볼 수 있는 아이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