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야기/백종원의 요리비책

백파더 제 1장 - 밥 짓기, 계란후라이 만들기

Hoi_ 2020.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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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 요린이들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백파더 제1장에서 공개된 백종원의 레시피는 밥 짓기와 계란 프라이 만들기입니다.

밥 짓기

처음 쌀을 씻을 때 빡빡 씻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손으로 휘휘 15번-20번 정도 저어주고 물을 따라버리는데,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으면 전분이 다 빠져나가 밥 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15-20번 휘휘 저어 첫 번째, 두 번째 물은 버리고 세 번째 물은 쌀뜨물로 따로 놨다가 요리에 쓰고 네 번째 물을 받아 밥솥에 넣고 취사를 합니다. 쌀을 불리고 안 불리고는 별 차이 없고 불린 쌀의 경우 물 양을 기본보다 적게 잡고 밥을 지어야 한다고 해요. 안 불린 쌀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물을 넣고 밥을 지으면 된다고 합니다.

  • 쌀은 빡빡 씻을 필요가 없다. 손으로 휘휘 15-20번 저어준다.
  •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쌀을 씻으면 밥 맛이 없어진다.
  • 첫 번째, 두 번째 쌀 씻은 물은 버리고 세 번째 쌀뜨물은 따로 저장, 네 번째 물 받아 밥을 짓는다.
  • 쌀 불리고 안 불리고는 밥 지을 때 물 양의 차이밖에 없다.
  • 안 불린 쌀의 경우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물을 넣어주면 된다.

계란 프라이, 달걀프라이 만들기

계란 프라이를 할 때 달궈진 프라이팬에 바로 계란을 깨 넣지 않고 따로 그릇에 계란을 깨 놓습니다. 뜨거운 팬에 계란 껍데기가 떨어지거나 열기에 손을 데거나 하는 사고들과 노른자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달걀 1개 기준 식용유는 1.5큰술-2큰술 넣어주고 팬이 달궈지길 기다립니다. 연기가 아주 살짝 나자마자 달궈진 팬에 계란을 붓습니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살짝 부어줍니다. 센 불로 익히다가 계란 노른자 위주로 소금을 뿌려줍니다. 소금을 흰자까지 넓게 뿌리다가 소금이 기름에 떨어지면 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달궈진 팬 위에서 소금 뿌리는 게 겁이 난다면 완성된 후에 뿌려줘도 괜찮다고 합니다.

  • 달걀은 미리 앞접시에 깨놓는다.
  • 식용유는 달걀 1개당 1.5큰술-2큰술이 적당하다.
  • 버터,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등 다 괜찮지만 들기름 참기름은 아깝다.
  • 팬에서 연기가 살짝 나면 달궈진 것이다.
  • 센 불로 익혀줘야 맛있다.
  • 소금이 기름에 들어가면 튀기 때문에 노른자 위주로 뿌려주는 게 안전하다.
  • 소금은 완성된 후 뿌려도 괜찮다.

계란후라이, 달걀프라이, 써니사이드업
요린이백서

백파더 요린이 백서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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